15일 오후 12시 56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소재 과수원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용 비닐하우스 2동과 내부에 있던 농기계 및 건축자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석유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