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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지붕 새로 입히는 김만덕 객주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입력 : 2019. 02.19. 00:00:00

18일 제주시 건입동 김만덕 객주터에서 성읍민속마을보존회원들이 한라산 기슭 초원지대에서 자생하는 새(띠, 황모)를 이용해 제주 전통 초가 지붕을 잇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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