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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암기념관, 소암 현중화 작품 및 자료 수집
조흥준 기자 chj@ihalla.com
입력 : 2019. 02.24. 11:17:41
서귀포시 소암기념관에서는 예술·학문 및 전통문화유산으로 전승할 가치가 있는 故 소암 현중화 작가의 작품 및 관련자료들을 수집한다고 24일 밝혔다.

2008년 10월 개관 이후 수집된 소장품은 총 650점으로 소암 현중화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수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1점을 구입하고, 2점을 기증받았다. 수집된 작품은 기념관의 다양한 기획전시와 소암 현중화의 연구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신청은 3월 8일까지로 기간 내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사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또는 소암기념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소암기념관 작품수집담당자(064-760-3511, 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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