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5월 여행객을 위해 평소보다 항공권을 저렴하게 파는 특가 항공권 예약 판매를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5월1일부터 5월31일 사이 운항하는 항공편이 특가 대상이다. 특가 항공권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웹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기준으로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최저 2만5200원부터 판매한다.

이밖에 인천-도쿄(나리타) 6만3700원, 인천-후쿠오카 5만2600원, 인천-칭다오 4만8500원 인천-웨이하이 5만500원, 인천-방콕 10만100원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