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12일부터 약 50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포항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한다. 공단은 작년 11월 성산포항 주변해역의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8.6ha 면적에 170여톤의 침적쓰레기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올해 제주 성산포항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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