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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취식 등 범죄 행각 벌인 30대 영장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19. 03.24. 15:01:17
서귀포경찰서는 식당에서 무전취식과 지갑을 훔치는 등 업주에게 피해를 준 혐의(상습 무전취식 등)로 A씨(3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시쯤 서귀포시 읍지역에서 B씨(60·여)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3만6000원 상당을 시켜 먹고 돈을 내지 않는 등 식당 4곳에서 15만5000원 상당을 무전취식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함께 A씨는 지난 20일 C모텔 객실과 세탁실에 침입하고 이에 앞서 지난 11일 오후 7시30분쯤 C식당에서 현금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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