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노래하듯 유채가 노란 꽃을 틔워냈다. 산과 들녘은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으로 성찬을 준비중이다. 23일 제21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참가자들이 서귀포시 법환동 해안길에서 유채향을 맡으며 걸어 가고 있다. 강희만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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