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악협회제주도지회(지회장 홍송월·사진)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얼씨구 지화자 좋다' 신나는 민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민요교실은 어르신들이 우리의 소리를 듣고 배우는 시간을 통해 행복한 노년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장소는 용화경로당과 나눔요양원 두 곳이다. 용화경로당은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 민요교실이 이어진다. 나눔 요양원 민요교실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마지막 수업이 이루어지는 날에는 한국국악협회제주도지회 공연단의 찾아가는 공연이 펼쳐진다. 문의 064)759-3888.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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