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자)는 지난 2일 성산일출봉농협 일원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알뜰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열린 알뜰장터에서 부녀회원들은 직접 만든 댕유자차, 돈가스, 장아찌, 젓갈, 가래떡, EM재생비누, 들기름, 들깨가루, 무말랭이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했다. 장터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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