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소재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벌이던 김모(42)씨가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던 중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경상을 입어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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