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8일 서귀포시내 소재의 한 음식점에 침입해 잠을 자다 나오며 자전거를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A씨(49)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1시쯤 서귀포시내 모 음식점 테라스에 들어가 잠을 자다 같은날 오전 3시15분쯤 나오면서 시가 10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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