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 연동자치지구대(대장 문승환)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제주시 일도동 소재 도멩이골목에서 벽화전문 작가 공현식씨의 재능기부를 받아 자치경찰을 주제로 한 벽화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벽화에 사회적약자인 주민들을 보호하고 도와주는 자치경찰의 모습을 그려 넣은 뒤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이라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 문승환 연동자치지구대장은 "주민밀착 민생치안은 자치경찰의 최우선 업무"라며 "골목마다 예방순찰은 물론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만나 불안요소를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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