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10일 사고위험이 높은 연안해역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인명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연안해역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인명구조함, 위험표지판 등을 확충 또는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연안해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각 지역 어촌계장, 민간대행신고소장, 제주해경, 제주시청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실시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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