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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 제주에서 8일 개막
이진원 기자 one2@ihalla.com
입력 : 2019. 05.09. 15:07:20


국제전기차엑스포와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나흘간 '전기차 혁신을 향해 질주하라'(Drive EVolution)란 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국제전기차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에서 현대·기아차는 아이오닉 일렉트서(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코나 일렉트릭·니로 EV·쏘울 부스터 EV를, 한국닛산에선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닛산 리프'의 2세대 모델을, 재규어랜드로버는 순수 전기 SUV 아이-페이스(I-PACE)를 선보인다.

이 밖에 이번 엑스포에서는 총 22개 컨퍼런스에 58개 세션이 진행되며,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전기차 관련 전문 바이어와 150여개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국내 중소·중견 전기차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판로 확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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