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교육
이석문 “제주·광주 교육 손 잡고 비극 없는 땅 만들 것”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19. 05.18. 15:36:49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8일 ‘제39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사’를 통해 추모의 마음을 전하며 “다시는 비극이 없는, 평화와 인권,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이 땅을 만들기 위해 제주와 광주 교육이 손 잡고 굳건히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4·3과 5·18교육을 전국화 하겠다”며 “깨어있는 평화‧인권‧민주 시민 교육으로 아이들이 함께 존중받고 행복한 새로운 100년을 충실히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