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서부보건소는 고혈압, 당뇨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합병증 발생을 예방·지연시키기 위한 '건강행태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만 30세 이상 지역주민으로 고혈압·당뇨병 전단계(120/80mmg)이면서 체질량지수(BMI)가 24Kg/㎡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희망자는 제주시 서부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신청 3개월 후 체질량지수(BMI) 등의 개선여부를 확인 후 개선 축하금(5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도 지급하고 있다. 문의=제주시 서부보건소(728-4152)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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