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병원장 주승재)은 신경과 김중구 교수는 최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19년도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교수는 'Endovascular treatment in patients with carotid artery dissection without intracranial large vessel occlusion'을 주제로 경동맥박리에 의한 급성 뇌경색의 혈관 내 치료에 대한 연구 공로를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제주대병원 신경과에 근무하며 뇌졸중 및 신경중재 세부전공을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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