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라산둘레길(이사장 강만생)은 지난 1일 사려니숲길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와 함께 주민과 관광객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숲길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붉은오름 사려니숲길 입구에 위치한 한라산둘레길 숲길센터를 출발해 절물휴양림 입구까지 이어지는 15㎞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문필 전 한라산등산학교장의 해설과 함께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에서는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뇌건강체크와 협압 측정 등 '메디체크와 함께하는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