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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현·고경준 부자 재일제주인 성금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06.06. 00:00:00
고순현(제일법인 대표)·고경준(제일농장 대표) 부자는 지난 3일 제주시 해안동 소재 농장에서 재일제주인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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