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현충일 추념식은 이날 오전 10시 제주시 충혼묘지를 비롯한 도내 8곳(한림·애월·구좌·조천·한경·추자·우도 등)에서 일제히 거행됐다. 제주시 충혼묘지에서 진행된 추념식에는 원희룡 제주지사와 이석문 교육감, 김태석 제주자도의회의장 등 주요 기관장과 보훈단체, 군인, 경찰, 시민,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 본행사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1분간 묵념 사이렌이 울렸고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추모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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