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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어린이교통안전 프로젝트 '노란발자국' 설치 추진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 지역내 45개 초등학교 스쿨존 대상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19. 06.11. 13:43:11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성희)는 서귀포시 지역 45개 초등학교 스쿨존 내에서 '노란발자국'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019 홈치 만들어가는 여성단체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스쿨존 내 횡단보도에 정지선 및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용품인 옐로카드를 배부 등이 이뤄진다.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서귀포시지회(회장 강혜선)와 한국생활개선회서귀포시연합회(회장 오점임)는 11일 성산~남원읍 일대 성읍초등학교 등 11개 초등학교 스쿨존 주변에서 노란발자국 설치사업을 실시했으며, 오는 13일에는 한국자유총연맹서귀포시지회여성회(회장 김희자)에서 효돈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 스쿨존 내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 및 정지선을 설치해 이달중 노란발자국 설치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5개 단체가 24개 초등학교 스쿨존 내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 설치 및 정지선 보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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