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예가회 열여덟번째 회원전이 제주시 한경면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스페이스 예나르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달 1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정기전은 '섬 이야기'란 제목을 달았다. 허민자의 '섬 아이', 한홍곤의 '둔지오름' 등 바다를 건너야 하는 섬의 환경이 만들어내는 풍토에 빚진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중진에서 신진까지 제주를 대표하는 도예가 20여명의 근작이 펼쳐지는 자리다. 문의 064)772-4280.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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