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태항호(36)가 오는 10월 '품절남'이 된다. 태항호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태항호가 오는 10월 5일 시내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예비 신부는 6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3년 동안 교제했다"라고 13일 밝혔다. 2009년 연극 '햄릿Q1'으로 데뷔한 태항호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와 신선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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