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람과사람
임종도씨 '생명의 빛', 사려니숲길 사진공모전 대상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19. 06.26. 00:00:00
산림문화체험 사려니숲길위원회가 지난달 25일 개최한 '제11회 사려니숲 에코힐링체험'을 기념해 열린 사려니숲길 사진공모전에서 임종도(58·제주도)씨의 '생명의 빛'(사진)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이경훈(29·제주도)씨의 '신성한 빛을 품은 사려니 나무'가 수상했으며, 박윤준(47·경기도)씨의 '사려니숲 힐링1'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차지한 임종도씨는 "사려니 숲에서 7~8년 동안 사진을 찍어왔다"며 "이렇게 대상을 수상하게 돼 그동안의 노력이 어느 정도 인정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