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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장마… 애타는 농심(農心)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입력 : 2019. 07.08. 00:00:00

장마로 접어들었지만 비다운 비는 좀처럼 내리질 않고 있다. 7일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들녘에서 한 농민이 취나물 밭에 스프링쿨러를 이용해 물을 주며 밭일을 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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