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부영자)는 지난 7일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2019 용담1동 장애인가족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자연문화탐방은 평소 거동이 힘들어 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선녀와 나무꾼 체험을 비롯해 워터서커스 공연, 국립제주박물관 관람을 즐기는 등 다양한 체험으로 운영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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