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삼다봉사회(회장 좌혜경)와 성산일출봉사회(회장 노수옥), 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고미희) 등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 250가정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어멍촐레는 닭볶음탕, 오이도라지무침, 김, 김치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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