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부소방서(서장 고영국)는 16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및 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구조 대응체계 점검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태풍 등 풍수해 발생 상황을 설정해 변화하는 재난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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