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제주지역에는 며칠째 낮 최고기온이 30℃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폭염이 매섭던 30일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제주자연생태공원에 흰색의 백도라지꽃이 활짝 피어 발길을 붙잡고 있다. 강희만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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