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서각연구회(회장 현승남)가 이달 15일까지 문예회관 1전시실에서 회원전을 연다. 이 전시에는 느티나무, 은행나무, 팽나무, 박달나무 등을 이용해 먹, 금박, 펄 등으로 채색한 새로운 기법의 작품 60여점이 나왔다. 20여명의 회원들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작업한 작품들이다. 탐라서각연구회는 2004년 창립해 이듬해부터 해마다 정기전을 이어오고 있다. 서각을 배우려면 010-2699-6855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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