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가치고치 음악쉼팡, 2019 시민 음악아카데미'의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19일부터 23일까지로 서귀포시 지역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클라리넷, 플루트, 색소폰, 타악기, 합창지휘, 성악 등이다. 접수는 이메일(seogwipomusic@naver.com)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문화예술과 및 도립서귀포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 시민 음악아카데미는 도립서귀포예술단이 주관으로 올해 3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단순히 듣고 감상하고 따라하는 예술향유 방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전문가에게 음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문의=도립서귀포예술단(739-7394)·문화예술과(760-2494).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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