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재윤, 조성윤. 조재윤 초등 저학년부 우승 조성윤은 초등 고학년부 '은' 제주의 요트 꿈나무인 조재윤·성윤 형제가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서 나란히 메달을 획득했다. 최근 전국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조재윤(오라초 3)은 지난 15~18일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옵티미스트급 남자 초등 저학년부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조재윤은 벌점 72점을 기록하며 2위인 104점의 송규진(포항요트클럽)을 큰 점수차로 따돌렸다. 조성윤(오라초 5)은 옵티미스트급 남자 초등 고학년부에서 서지수(전남 도원초 6, 벌점 44점)에 이어 2위(벌점 56점)에 오르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벌점 57점의 김동현(포항제철초 6)이 받았다. 진선희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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