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본청 별관 자연마루 회의실에서 마을만들기 체계개선과 관련 조례 개정을 논의하는 특별자치마을만들기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만들기 추진체계 개선(종전 5단계 사업체계→자체사업과 중앙공모사업 분리) 사항에 대해 대부분의 참여자가 공감했으며, 마을활동가 양성·운영 등의 사업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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