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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고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고등부 '금상'
57명 단원 관악 자율동아리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입력 : 2019. 08.23. 00:00:00
서귀포고등학교(교장 정성중) 관악단인 윈드오케스트라(지휘 임정희 교사, 단원 57명)는 지난 20일 김해 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44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고등부 금상을 차지했다.

서귀포고 윈드오케스트라는 이날 참가한 전국 13개 고교 중 12번째로 무대에 올라 이번 대회의 지정곡인 '아리랑 겨레'와 '마녀와 성자(The witch and the saint)'를 연주했다. 2008년 창단한 서귀포고 윈드오케스트라는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자율동아리다. 정기연주회와 국제관악제 참가, 요양원 봉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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