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부영빌딩 3층 대강당에서 '제23기 하계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이중근 총재를 대신한 신명호 이사를 비롯해 재단 임원, 교육연수원장, 봉사단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지난 7~8월 라오스, 멕시코, 폴란드 등 7개국에 39명이 파견돼 현지 태권도 국가대표팀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수련, 한류문화전파 등의 봉사활동 펼쳐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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