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새로운 계절의 초입이다. 계속되던 가을장마가 물러나며 맑은 날씨를 보인 5일 제주시 한림읍 금릉해수욕장을 찾은 수학여행단 학생들이 비양도를 배경으로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강희만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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