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탐라문화재단(이사장 고창실·사진)은 오는 14일 창립 14주년을 맞는다고 9일 밝혔다. 재단법인탐라문화재단은 제주시내에 조성한 탐라원에서 탐라국의 시조 고을나왕을 비롯한 45위 탐라국왕의 위패와 고려 시대 탐라를 지배한 17위의 성주 위패를 모시며 매년 탐라국종묘제례를 지내고 있다. 또 2010년부터 탐라문화대학을 개설해 인문학 중심의 강의를 하는 등 탐라 역사의 이해와 향토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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