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아시아지역 2차 예선 두 번째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월드컵 2차 예선 스리랑카전을 다음 달 10일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 2차 예선 첫 번째 경기에서 나상호(FC도쿄)와 정우영(알사드)의 골로 2-0 승리를 따냈다. 두 번째 상대인 스리랑카는 월드컵 2차 예선에 16년 만에 올라온 복병이지만, 현재까지 성적은 2패다. 투르크메니스탄에 0-2, 북한에 0-1로 졌다. 벤투호는 투르크메니스탄전에 이어 2연승을 노린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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