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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양 해상서 물놀이 하던 30대 익사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09.15. 15:27:44
15일 낮 12시4분쯤에는 제주시 삼양1동 소재 화력발전소 앞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던 정모(38)씨가 화력발전소 취수구에 빨려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41분이 지난 이날 낮 12시45분쯤 정씨를 해당 취수구에서 발견,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정씨는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씨와 함께 물놀이를 하던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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