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봉묵연회(회장 변재천)가 주최하는 해녀문화 병풍전이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녀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 전시는 제주문화예술재단 해녀문화 우수예술 창작 지원 사업으로 지난 16일 시작돼 18일까지 이어진다. '붓으로 노래하는 잠수여가(水女歌) 39운(韻)과 잠수여답가(水女答歌) 39운 병풍전'이란 이름 아래 10폭 병풍 8벌을 제작했고 한글로 쓴 잠수의 노래, 잠수가 화답한 노래도 병풍 2벌로 만들었다. 해녀 가정 가훈 써주기는 별도로 신청받아 족자 제작 후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064)755-8785.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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