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권혜란)은 1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혼디모영 나눠주멍 살게마씀' 나눔장터 수익금 44만 7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수익금은 도내 위기 가정을 위한 의료비, 주거비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