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초등학교(교장 양순욱)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학기 생명존중 및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오라초는 우선 9일 '학교폭력 멈춰(STOP!)'서약식을 실시하고 매일 아침 전교어린이회 임원 주도로 학교폭력 및 바른 언어 사용, 교통안전 등을 주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학급에서 사과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쓰기, 만화 그리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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