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19일 '제주대 인권 포스터 및 UCC 공모전' 수상작 13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작은 인권 포스터 부문에서 총 6개 작품, 인권 UCC 부문에서 총 7개 작품이 선정됐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무심코 뱉은 말로 무너지는 인권을 다룬 언론홍보학과 권혁민씨가, UCC 부문 최우수상은 차별적 시선을 성찰한 초등교육과 조현지씨와 경영학과 졸업생 김은영씨가 수상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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