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를 강타한 22일 오전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줄줄이 결항해 도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사진은 텅 빈 제주공항 국내선 발권 카운터의 모습.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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