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화
제주 설문대센터 50주년 '함께해서 더 좋은 날' 공연
뮤지컬 '실버라이팅'·탤런트 전원주·가수 김연자 등 출연진 화려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9. 10.10. 09:11:50

왼쪽부터 가수 김연자, 탤런트 전원주, 가수 유현상.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이달 26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기획공연 '함께해서 더(The) 좋은 날'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1969년 10월 제주도여성회관으로 개관해 1997년 3월 제주도여성교육문화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2010년 지금의 기구로 새롭게 출범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함께 한 50년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함께 할 50년에 대한 희망을 그리는 시간으로 여성은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됐다.

이날 공연은 노인 대상 건강식품 허위 광고 등을 새겨보는 뮤지컬 '실버라이팅'을 시작으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 뮤지컬팀 원스, 탤런트 김경애와 전원주, 가수 유현상과 김연자 공연 등 화려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진다.

입장권은 전석 1만1000원(예매 수수료 포함)으로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선착순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20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의 064)710-4243.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