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자사의 멤버십제도인 '리프레시 포인트'와 롯데멤버스의 엘포인트를 서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15일부터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리프레시 포인트는 항공권 구매와 사전 주문 기내식 등 부가 서비스 이용에 사용되며, 엘포인트 전환을 통해 다양한 롯데멤버스 제휴처의 서비스를 받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전환한 포인트는 다른 제휴사로 다시 전환할 수 없으며 포인트 사용기간은 2년이다. 이상민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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