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조달청(청장 박양호)은 17일 도내 창업·벤처기업으로 조달청의 심사를 거쳐 지난 9월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선정된 '갈렙스톤' 기업을 방문해 제조현장을 살펴보고 공공판로 지원, '벤처나라' 물품 정식등록 방안 등을 논의하며 현장소통을 실시했다. 박 청장은 "갈렙스톤과 같은 도내 기술력 있는 벤처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발판으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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