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 가을이 깊어간다. 한라산을 시작으로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 캠퍼스에도 울긋불긋 단풍이 내려 앉았다. 21일 단풍빛 고운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사잇길로 학생들이 부지런히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상국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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