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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심묵연회 아홉 번째 회원전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9. 10.22. 00:00:00
제9회 동심묵연전이 지난 19일부터 문예회관 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20명 가까운 동심묵연회 회원들이 참여해 한문 서체로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전시는 이달 24일까지. 문예회관 전시가 끝이 나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농협 관덕로 지점 로비로 옮겨 2차 전시를 이어간다.

김금숙 회장은 "글씨를 쓰고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선각자들의 삶과 성정을 배우고 자신의 내면 세계를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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