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은 이달 24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66회 정기연주회를 펼친다. 이동호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아 제주 소재 창작곡 등을 실어나른다. 연주곡은 제주 홍정호 작곡의 교향시 '삼성혈', '관악의 거장' 프랑코 세자리니의 '교향곡 1번 수호천사', 플루티스트 오신정이 협연하는 도플러의 '헝가리 전원 환상곡', 강스텔라(피아노) 강선혜(바이올린) 문숙연(첼로)이 호흡을 맞추는 베토벤의 '피아노·바이올린·첼로를 위한 3중주 협주곡'으로 구성됐다. 관람료 무료. 739-7394.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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